2019 6 23 날 수로왕비가 잠들고 있는 곳 대성동고문옆 백로와 왜가리 육추하는 장면들을 찍다가..
땅에 홀로 있는 왜가리 어린새끼를 봐 옆으러 살며시 다가가 쓰러진 놈을 일으켜 세웠더니 본능적으로 물려고 한다 ,
ㅎㅎㅎ~,, 이놈 봐라 제법인데 ~~..
일으켜 세워 사진 몇장을 남겼다 .
그리고 지나가는 동네분에게 이곳에 고양이가 있는냐고 물어 보았다 ,
아직까지 이곳에서 고양이를 본적이 없다고 한다 ,,
얼마전 밤에 고양이가 새를 물고 있는 광경을 본터라 ,,
휴--,, 다행이네 고양이 놈들이 어린새끼를 보면 그냥 놔들까 ..
딱히 방법은 없었고 무사히 성장하여 저창공을 훨훨 휘젖고 다니는 어미새 왜가리가 되길 기원을 해본 날이였다 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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